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운명의 다섯 왕자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[[울프맨]], [[티백맨]], [[캐나디언맨]], [[변기맨]], [[카레 쿡]]에 이어서 운명의 왕자들이 육창객과 싸우는 과정을 보면 2부의 주제는 '''"과거의 굴욕에 대한 극복"'''으로 가는 듯 하다. 앞서 다섯 명의 초인들이 과거의 굴욕을 씻기 위해 노력한 건 말할 것도 없고, 현재 운명의 왕자들 중 마리포사는 선조들에게 가짜 기술로 판정받은 가짜 [[머슬 리벤저]]를 오히려 자신의 최강의 오리지널 홀드로 완성을 시켰으며, 빅 보디는 슈퍼 피닉스에게 [[순살]]당한 [[트라우마]]를 극복함과 더불어 과거 자신을 믿고 왕위쟁탈전에 참가했다가 싸잡혀 웃음거리가 되었던 강력팀의 멤버들을 위해 분투하며 장장 수십 년만에 환상의 필살기로 첫 승리를 따내는 등, 자신들이 과거에 겪은 굴욕과 트라우마를 멋지게 극복해내는 명장면들을 연출하고 있다. 그러나 근육맨 제브라의 경우 그가 가진 둘의 인격이 끝까지 갈등한 결과 패배했는데, 이 경우는 과거의 트라우마를 결국 극복해내지 못한 결과였다.[* 그래도 대결의 최후반에 두 인격이 화해해 하나가 되긴 했지만, 그 타이밍이 너무 늦은 것이 패인이었다. 마리키타맨도 승부는 종이 한 장 차이였다며, 융합이 조금만 더 빨랐어도 결과가 달라졌을 것이라 이야기했다.] 피닉스도 분투하지만 결국 이길 수 없다는 것을 확신하자 지성신의 힘을 받아들여버리고 만 탓에 아리스테라가 새로운 힘에 눈 뜨는 계기가 되고 말았다. 하지만 피닉스도 이런 아리스테라의 변화를 진작에 계산해 두었기에 새로운 힘이 각성하기 전에 쓰러트린다는 최선의 결과엔 도달하지 못했지만, 대신 아리스테라의 [[오메가 카타스트로프 드롭|실력과 신 기술]]을 드러내기 위한 제물이 될 것도 진작에 각오한 덕분에 차선이나마 달성했다. 거기에 근육 아타루가 등장하자 왕위쟁탈전에서 자신이 했던 악행에 대해 뒤늦게 사과하는 모습[* 늦었다기 보다는 근육맨도 아타루의 행방을 몰랐던 만큼 피닉스도 마찬가지로 만날 수 없어 사과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.]을 보여주는데, 이는 과거에 사로잡히면 미래로 나아갈 수 없다는 주제를 계속 보여주고 있다. * 이들의 마스크가 마스크화되었다. [[https://gall.dcinside.com/mgallery/board/view/?id=kinnikuman&no=9064&_rk=96k&page=15|#]] * 신 근육맨을 기점으로 어째서인지 잔학신 이외의 사악신의 상징이 사악과 멀다는 점에서 떡밥이 생겼다. [[분류:근육맨/팀 및 단체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